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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넷]"신묘년 행복바이러스 전파 '과학기부'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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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2011-02-24 오후 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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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행복바이러스 전파 '과학기부'로 시작해 보세요"
과학을 사랑하는 人의 자발 모임 '과학사랑희망키움' 본격 활동
'창의적 인재 육성' 곧 기업의 '이익'…"기업, 기부 간과해선 안돼"
▲과학사랑희망키움단체가 지원한 과천국제SF영화제 모습.
<사진제공 국립과천과학관>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과학관을 후원하는 모임 '과학사랑희망키움'.

과학사랑희망키움(회장 허진규)은 과학 발전과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출연연구원의 과학자들에서부터 일반인들까지,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구성된 모임이다.

2009년 12월 '세계적인 과학관 육성에 공감하는 모임'으로 첫 결성된 이후 2010년 10월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면서부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국민과 과학꿈나무들에게 미래에 대한 과학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도록 ▲과학문화 ▲교육나눔사업 ▲과학문화행사지원 ▲국내기업 연구성과 등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학관이 국가 기관이다 보니 한정된 정부 예산으로 운영하는데 한계가 있다. 특히 과학기부와 관련해 알려진 바가 많지 않아 일반인들이 기부를 하기도 쉽지가 않다.

김창무 과학사랑희망키움 사무총장은 "문화유적을 박물관에 기증하는 등의 모습과 같이 문화예술 쪽은 기부문화가 형성돼 있지만 과학기술분야는 열악하다"면서 "외국의 과학관의 경우 기부문화가 발달돼 있다. 우리나라에도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청소년들에게 과학문화의 호기심을 증진시키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과학문화 정착위해 2011년 발로 뛴다!!"…과학사랑희망키움 새해 계획은?

과학사랑희망키움은 2011년 과학기부를 활성화 시켜 약 10억 원을 모금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총장에 따르면 17일 과학사랑희망키움 회원의 밤을 개최해 후원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이 외에도 7일 열린 과학기술총연합회의 송년회 밤에서는 과학사랑희망키움의 가입신청서를 배포했다. 이 외에도 과학기술을 사랑하는 단체들이 모이는 곳에 달려가 홍보하고 가입신청서를 배포하는 등 과학기부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과학기술의 힘이 컸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 왔던 베끼기식 기술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우리 손으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해외에 수출해내야 한다.

김창우 사무총장은 "우리나라가 3만불 시대에 진입하려면 과학기술이 바탕이 된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야한다"면서 "과학기술은 청소년들의 창의력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서는 과학관을 통해 과학적 마인드를 갖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며 "이는 기업 또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김 총장에 따르면 기업의 매출과 연결되는 좋은 상품이 제작 가능한 이유는 과학기술이 바탕이 돼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에게 있어 매출이 가장 중요하지만 창의적이고 좋은 기술을 보유하고 만들어 내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과학마인드를 심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과학꿈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기업의 일정 이익을 과학분야에 많은 후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저도 기부하고싶어요~"…기부하는 방법은?

과학사랑희망키움은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금액은 적던 많던 상관없다. 과학사랑희망키움 홈페이지(www.scienlove.or.kr)에서 회원가입을 선택해 작성하거나 전화(02-3677-1453~5) 또는 이메일(psoojung@hanmail.net)로 신청하면 누구든 기부회원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우편(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706번지 과학사랑희망키움사무국(국립과천과학관내))으로 신청 가능하다.

키움 단체에 따르면 회원은 ▲일반회원 ▲특별회원 ▲기부회원 ▲단체회원 ▲준회원으로 나뉜다.

일반회원은 5만원의 연회비를 납부하는 개인이며, 특별회원은 과학기술 보급이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회원으로 1인 이상의 임원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승인한 사람을 말한다. 기부회원은 개인이 100만원 이상을, 법인 또는 단체가 500만원 이상 기부하는 자를 말한다. 단체회원은 연회비 10만원으로 기부 회원이 아닌 연회비를 납부하는 법인 또는 단체를 치하며 준회원은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납부하는 소액기부자다.

키움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회원 현황으로 단체는 재단법인 연구소재중앙센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과학기술포럼, 엠피디에이 등이 있으며 개인회원으로는 40여명이 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12월 24일부터 2011년 1월 29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관 관람과 밸랙버드, UFO연 만들기, 창작 뮤지컬 등 겨울방학을 맞이해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어린이들을 초청해 과학만들기와 뮤지컬 공연, 전시관 연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립과천과학관 나로호 발사 성공기원 한마당 행사(2010. 6.9)를 지원했으며, 과총포럼(2010.9.8)과 2010 과천국제 SF영화제(2010.10.11)를 지원한 바 있다.

▲과천국제SF영화제에서 눈길을 끌었던 공룡과 외계인 모습의 입구.
<사진제공 국립과천과학관>

<대덕넷 김지영 기자> orgHs12345@HelloDD.com      트위터 : @orghs

 

기사원문   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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